(보자) 파멸의 왕국 : 인간과 마녀와 신과의 세계. 인간들은 결국 욕심이 끝이 없는 건가?
알라딘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온다. 아.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원작인 책이 있다. 애니가 인기가 있으면 책도 정발되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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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마녀에게 힘을 나눠주면서 모자란 인간들을 이끌라고 한다. 신>마녀>인간 이겠군. 그런데 인간들이 마녀를 죽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게 뭘까? 신의 힘이 있는데?
- 오프닝부터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올 펜선이 확실한 꽤나 괜찮은 작화.
- 갑자기 스마트폰이 나온다. 종이 지도를 보고 있는데... 이게 뭐지? 세계관을 모르겠네. 아무튼 마녀가 쫒기는 배경인 듯 하다. 남주는 아도니스. 그리고 누나인듯 한데.. 아무튼 거기는 마녀. 마남일수도 있는데.
- 마녀의 이름은 클로에. 아도니스는 제자인가 보다. 리디아 제국은 마녀를 사냥하고 있군.
- 마법이 있는데 왜 인간들에게 지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인간들의 기술은 꽤나 발달한 모양이다. 오토바이가 날라(?)다니네.
- 어쨌든 아도니스는 인간을 싫어하고, 마녀인 클로에를 좋아한다. 그래서 클로에는 아도니스에게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하는 듯. 그런 클로에의 마음을 아도니스는 이해하는 듯 , 아닌 듯. 뭐 그런 상황.
- 아무튼 클로에와 아도니스는 위치가 발각되고, 강제로 전송(?)된다.
- 이제 인간의 입장에서의 연설. 마법으로 인해 마녀들에게 조아렸던 그 상황이 불합리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듯. 결국 기술의 발달로 그런 것들을 다 이겨냈다고 이야기를 하는 듯. 지금의 도시의 이미지다. 그런데 마녀와 공생하기에는 너무 위험한건가? 뭐 그래도 마녀의 존재는 불안한거겠지?
- 그 연설을 한 광장의 한 가운데로 떨어진 클로에와 아도니스. 황제 괴테는 마녀를 멸족시키려고 하나 보다.
- 하지만 인간들은 마녀의 힘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다. 그래서 마법을 이기는 건가? 그 다음은 결국 신인가? 음. 끝이 보이는구만.
- 마녀에게 수치감을 주기 위해 가슴을 노출시켰냐? 좀 억지스럽긴 하네. 불필요한 장면.
- 아도니스와 클로에의 첫 만남은 그러지 않았었군. 혼자인 둘이 만났었네.
- 아무리 증오를 한다고 해도 저렇게 공개처형을 해야 하는 것인지. 그걸 즐거워하는 인간들의 시선도 딱히 좋지는 않아보인다만. (전제가 마녀들이 인간들을 괴롭혔다.. 뭐 이래야 하는건데. 그런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으니.)
인간이 미숙하기에 마녀를 두려워할지 모른다. 서로 미워하고 싸우면 어둠이 찾아올 것이다.
- 드디어 오프닝이 나오는군. 결국 아도니스의 이야기인거겠지? 10년이 지났다.
- 포로수용소가 나오네. 무슨 포로일까? 도로카라는 이름의 소녀. 아마도 여주겠지. 이름이 특별히 나왔다. 하하.
- 마녀를 없앴어도 그들끼리의 싸움은 계속 되는 거다. 포로가 있는 걸 보면 인간들끼리도 결국 지배와 비지배가 나눠진다는 거지.
- 저런 민폐 캐릭터라니. 뭐지? 무조건적인 손해 보는 스타일인건가 도로카는? 결국 노예로 당첨되어 버렸군. 성노예 같다만.
- 탈출하는 와중에 스마트폰으로 감옥문을 여는 황당함. 이게 가능해? 게다가 음성인식이 이렇게 쉽게 뚫리다니 그것도 웃기지. 아무튼 저거 하나로 모든 일이 바뀐다. 특별 감옥에 있었던 아도니스가 해방된 듯. 10년동안?
- 켁 저러고 끝나면 어쩌냐? 궁금하잖아!
감상이닷
몇 편 더 봐야하겠다. 일단 2편으로 고고. 설정이 나쁘지 않다. 그림체도 그렇고. 궁금한게 너무 많다보니 떡밥을 주으러 가야할 지경. 분명 2편부터는 아도니스의 활약이 나올 듯 한데... 10년이 지났는데 어째 근손실도 없는 거냐? 분명 간수들을 해치우고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겠지? 그 다음이 궁금한데... 마법이라는게 없어진건지, 신의 반격이 시작되는 건지. 아니면 인간들끼리 자멸하는 건지.
유머러스한 상황은 아니니 딱히 코믹적인 부분은 없다. 이 부분은 좀 별로긴 하다만.. 일종의 다크 판타지라고 불러야 하나? 주인공의 정의감은 아마도 마녀를 죽인 인간에 대한 분노로 가려질 듯 하고. 도로카라는 여주가 그 정의감의 적정한 선을 지켜줄 듯 하다. 둘 사이의 유대감이 중요하겠군. 거기서 마법을 쓸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인데.
마녀만이 마법을 쓸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인간들 모두가 마법사가 될 수 있는 거 아니었어? 아도니스처럼? 그럼 마녀들은 자신의 힘을 자기만 가지고 누렸다는 건데 그렇게 쉽게 몰락했다는 것도 이해 안간다. 어쩌면 클로에라는 마녀가 약간 별종이었을 수도 있겠군.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욕심이라는 건 참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황제 괴테의 처음 전제는 딱히 틀리지는 않았다. 속박당하는 삶이 즐거운 사람이 누가 있으랴? 그러나 속박당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았으니 그 절박함을 공감하기는 어렵지. 뒷 부분에서 언급될 수도 있을지도. 뭐 괴테라는 황제가 죽을때쯤? 그래봤자 변명이 되겠지만 서도.
포스터에 나오는 저 펜이 아마도 마법을 쓰는 열쇠일 듯. 신까지 영역이 확장된다면 꽤 대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거의 6개월마다 한 권씩 책이 나오는 모양이다. 8권밖에 안 나왔는데 애니화가 빨리 되었다는 건 나름 매력이 큰가 보다. 좀 더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