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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말자) 외톨이 흡혈공주의 고뇌. 외톨이.. 공주.. 고뇌.. 중2병에 걸린 여자아이 이야기

by 료카오리 2023. 10. 15.

 

라이트노벨이 원작이라고 한다. 라이트노벨. 소설이긴 하지만 가벼운. 그러다보니 일러스트가 가끔 삽입되기도 하고 내용도 판타지가 많고. 그래도 소설이 원작이니 만화가 원작인거 보다는 좀 더 자유롭지 않을까?

 

실시간 감상문

 

  • 왠 곰 대원, 호랑이 대원이 나오는지. 무슨 KBO시리즈도 아니고. 마법이 나오는 걸 보면 판타지는 틀림이 없다.
  • 어 반대쪽은 사람들이네. 동물의 왕국대 사람의 왕국 싸움인가?
  • 작화는 그냥 저냥 하다. 인물들의 머리카락은 음.
  • 무르나이트 제국. 테라코마리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왜 침대에서 나오냐고. 아 꿈이었어?
  • 1화의 제목이 은둔형 흡혈귀.. 가록?
  • 건데스블러드 가문. 건. 데스. 블러드. 음. 흡혈귀라는 설정인데, 피를 마실 수가 없단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래서 히키코모리가 되었다고 한다. 
  • 배꼽에 문장은 왜 있는가? 서비스컷인가? 귀족이다 보니 (공주였지) 가정부가 나온다. 아마도 서브여주가 되겠지? 이름이 빌헤이즈란다.
  • 은둔형 외토리인데 궁정에 가야하나 보다. 사건의 시작. 황제가 그녀를 7대장 중 하나로 임명했단다. 그것도 황제가 계약을 했다는데.. 배꼽의 문장이 바로 그거였나?
  • 이런 폐하가 왔는데, 여자다. 다행이군. 가슴을 주무른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이 정도는 일본에서는 흔한 일이었는지.
  • 아무튼 그 장군에 임명되었고, 얘네들은 흡혈귀고 전쟁에서 이겨야 하고, 지면 죽는 거고. 그런 황당한 자리를 그녀가 맡게 되었다.
  • 완전히 중2병 이야기인데? 갑작스럽게 대장이 되었는데, 전혀 능력은 없고 허세만 가득한 아가씨가 괜찮은 조력자 (여기에서는 일단 가정부)의 도움으로 성공하는 그런 이야기일 가능성이 99%. 흡혈귀라는 설정만 특이하군.
  • 엄청 약하다는 걸 들키면 안된다고 하는데.. 뭐 다들 짜고 하는게 눈에 보인다. (헉. 짜고 하는 게 아니었다. 그렇게 흡혈귀가 죽는다고? 어이없네) 피가 보이는 건 흡혈귀 특성상 어쩔 수 없잖아.
  • 부대원이 모두 다 남자다. 뭐지? 하렘의 반대인가? 아무튼 허세에 허세. 제7부대와의 업치락 뒤치락 쇼인 듯 한데..
  • 얼마나 괜찮은 조연들이 나오는지, 매력적인 적들이 나올지가 궁금하긴 하다. 그런데 흡혈귀인 건 뭐 딱히..
  • 다시 꿈인 듯 한 그 장면이 또 나오는 군. 
  • 아 시끄러. 전투 장면은 다 생략. 연설하는 장면만 잔뜩. 그것도 그냥 그녀의 말만 계속. 허세가 가득한데.. 그게 까발려지는가 마는가 뭐 그런 스토리인가?
  • 나오는 기자 참 정신없다. 얘가 빌런이 되겠군. 하하
  • 6개의 마핵이 나오고, 그 마핵이 주는 영향이 나온다. 죽어도 산다. 다쳐도 낫는다. 그게 엔터테인먼트 전쟁이라고? 전쟁이 일어나도 딱히 죽는 사람이 없다.
  • 가정부는 왜 주인이랑 같이 자는거야? 그것도 다 벗고서. 쓸데없이.
  • 역시나 기자는 빌런이었어. 허위보도에 과장보도. 오므라이스가 그렇게 난리라니.
  • 딸기우유의 방정식. 하하. 누구나 숨기고 싶은 게 있지. 일본에서는 연애소설을 쓰는 건가? 
  • 마지막에 가정부는 왜 코피를 쏟는 건가? 이거 백합인가? 아주 묘하네.

 

결론이다.

 

말자

 

늘 진지한 걸 원하지는 아니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무언가 가슴이 찡한 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설정이 특이하지 않다. 흡혈공주라는 설정은 좀 더 나중에 나오려나 보다. 1편에서 피를 마시는 뭐 그런 내용은 등장하지 않는다. 굳이 왜 흡혈을 했는지 모르겠다. 피를 안 마시고 다른 걸로 이겨낼 수만 있다면야 안 마셔도 되는 거지. 안그런가?

 

컷마다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한정되었다. 배경도 비슷비슷. 그냥 양산형 애니매이션 느낌이랄까? 재미없어 보이는데 현지에서는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리려나? 

 

예스24의 리뷰를 보는데.. 너무나 뻔한 내용의 리뷰. 양산형 블로그 글들이 달린 것 같다. 다들 읽고 쓴 거 맞아? 내가 애니매이션 1편만 봤는데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리뷰를 달다니. 차라리 내 감상이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랬는데 후반에 가서 내용이 더 좋을 수는 있다. 그러니 취향이 맞는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보시길. 나는 여기서 하차한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