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노벨이 원작이라고 한다. 라이트노벨. 소설이긴 하지만 가벼운. 그러다보니 일러스트가 가끔 삽입되기도 하고 내용도 판타지가 많고. 그래도 소설이 원작이니 만화가 원작인거 보다는 좀 더 자유롭지 않을까?
실시간 감상문
- 왠 곰 대원, 호랑이 대원이 나오는지. 무슨 KBO시리즈도 아니고. 마법이 나오는 걸 보면 판타지는 틀림이 없다.
- 어 반대쪽은 사람들이네. 동물의 왕국대 사람의 왕국 싸움인가?
- 작화는 그냥 저냥 하다. 인물들의 머리카락은 음.
- 무르나이트 제국. 테라코마리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왜 침대에서 나오냐고. 아 꿈이었어?
- 1화의 제목이 은둔형 흡혈귀.. 가록?
- 건데스블러드 가문. 건. 데스. 블러드. 음. 흡혈귀라는 설정인데, 피를 마실 수가 없단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래서 히키코모리가 되었다고 한다.
- 배꼽에 문장은 왜 있는가? 서비스컷인가? 귀족이다 보니 (공주였지) 가정부가 나온다. 아마도 서브여주가 되겠지? 이름이 빌헤이즈란다.
- 은둔형 외토리인데 궁정에 가야하나 보다. 사건의 시작. 황제가 그녀를 7대장 중 하나로 임명했단다. 그것도 황제가 계약을 했다는데.. 배꼽의 문장이 바로 그거였나?
- 이런 폐하가 왔는데, 여자다. 다행이군. 가슴을 주무른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이 정도는 일본에서는 흔한 일이었는지.
- 아무튼 그 장군에 임명되었고, 얘네들은 흡혈귀고 전쟁에서 이겨야 하고, 지면 죽는 거고. 그런 황당한 자리를 그녀가 맡게 되었다.
- 완전히 중2병 이야기인데? 갑작스럽게 대장이 되었는데, 전혀 능력은 없고 허세만 가득한 아가씨가 괜찮은 조력자 (여기에서는 일단 가정부)의 도움으로 성공하는 그런 이야기일 가능성이 99%. 흡혈귀라는 설정만 특이하군.
- 엄청 약하다는 걸 들키면 안된다고 하는데.. 뭐 다들 짜고 하는게 눈에 보인다. (헉. 짜고 하는 게 아니었다. 그렇게 흡혈귀가 죽는다고? 어이없네) 피가 보이는 건 흡혈귀 특성상 어쩔 수 없잖아.
- 부대원이 모두 다 남자다. 뭐지? 하렘의 반대인가? 아무튼 허세에 허세. 제7부대와의 업치락 뒤치락 쇼인 듯 한데..
- 얼마나 괜찮은 조연들이 나오는지, 매력적인 적들이 나올지가 궁금하긴 하다. 그런데 흡혈귀인 건 뭐 딱히..
- 다시 꿈인 듯 한 그 장면이 또 나오는 군.
- 아 시끄러. 전투 장면은 다 생략. 연설하는 장면만 잔뜩. 그것도 그냥 그녀의 말만 계속. 허세가 가득한데.. 그게 까발려지는가 마는가 뭐 그런 스토리인가?
- 나오는 기자 참 정신없다. 얘가 빌런이 되겠군. 하하
- 6개의 마핵이 나오고, 그 마핵이 주는 영향이 나온다. 죽어도 산다. 다쳐도 낫는다. 그게 엔터테인먼트 전쟁이라고? 전쟁이 일어나도 딱히 죽는 사람이 없다.
- 가정부는 왜 주인이랑 같이 자는거야? 그것도 다 벗고서. 쓸데없이.
- 역시나 기자는 빌런이었어. 허위보도에 과장보도. 오므라이스가 그렇게 난리라니.
- 딸기우유의 방정식. 하하. 누구나 숨기고 싶은 게 있지. 일본에서는 연애소설을 쓰는 건가?
- 마지막에 가정부는 왜 코피를 쏟는 건가? 이거 백합인가? 아주 묘하네.
결론이다.
말자
늘 진지한 걸 원하지는 아니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무언가 가슴이 찡한 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설정이 특이하지 않다. 흡혈공주라는 설정은 좀 더 나중에 나오려나 보다. 1편에서 피를 마시는 뭐 그런 내용은 등장하지 않는다. 굳이 왜 흡혈을 했는지 모르겠다. 피를 안 마시고 다른 걸로 이겨낼 수만 있다면야 안 마셔도 되는 거지. 안그런가?
컷마다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한정되었다. 배경도 비슷비슷. 그냥 양산형 애니매이션 느낌이랄까? 재미없어 보이는데 현지에서는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리려나?
예스24의 리뷰를 보는데.. 너무나 뻔한 내용의 리뷰. 양산형 블로그 글들이 달린 것 같다. 다들 읽고 쓴 거 맞아? 내가 애니매이션 1편만 봤는데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리뷰를 달다니. 차라리 내 감상이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랬는데 후반에 가서 내용이 더 좋을 수는 있다. 그러니 취향이 맞는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보시길. 나는 여기서 하차한다. 미안하다.
'만화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말자) 돼지의 간은 가열하라 : 오타쿠, 이 세계에서 돼지가 되어 미소녀를 만나다 (1) | 2023.10.17 |
|---|---|
| (봐라) 지옥락 1기 : 사형수, 사형인도인, 괴물 그리고 천선의 향연 (1) | 2023.10.16 |
| (보자) 장송의 프리렌 (2023~) 모험의 끝. 영웅 그 이후. 영원히 산다는 건. (0) | 2023.10.14 |
| 태양과 달로 나뉘어진 세계의 마왕이야기 - 황금의 세계를 너에게 (강추!) (0) | 2023.09.16 |
| 재능 1%로 천재들을 꺾는 야구 선수 이야기 - 4번타자 왕종훈 (0)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