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노벨이 원작이란다.
예스24에서 표지 가지고 왔다. 아무래도 돼지가 주인공인가 보다. 무슨 평이 달렸나 봤는데.. 역시나..

아무래도 일본 커뮤니티에 있는 평을 번역해서 넣었나 보다. 맞춤법이 영 어색하지 않는가? 문장 구성도 그렇고. 아메드내 작품은 또 무엇이고, 새로운 신장에 돼지에 관원은 또 무엇. 에이 요즘 리뷰들은 정말 성의가 없구만. 봇들의 천국인가?
그래도 최근에 한 거니까 일단 봐 보자.
아무런 정보도 없이 1화를 보고 있다.
지금부터 실시간 감상
- 초반부에는 돼지우리가 나온다. 돼지의 시선인건가? 이 목소리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남자 아이의 독백. 그리고 뜬금없는 여자아이 등장.
- 본인이 돼지인걸 이제 인식했군. 잉? 여자는 돼지의 독백을 알아 듣는다. 설정 재미있는 걸? 이과계 남자 오타쿠가 돼지로 변하다. 뭐 이런 설정인가 보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 그 돼지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여자 아이. 독특한 설정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 갑작스러운 제목의 등장. 무언가 뜻이 있겠다 싶더니만 끊겨진 기억 바로 전이 돼지의 생간을 먹어서라니. 그래서 돼지로 변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일테지.
- 애니를 보는 건지 게임 화면을 보는 건지. 마치 미소녀 키우기의 게임 화면 같다. 오. 예전 야게임하던 느낌이 탁. 그래도 색깔은 예쁜 편이네.
- 아이 이름은 제스. 굳이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할 이유는 없잖아? 그나저나 이세계로 떠난 돼지의 모험.. 뭐 이런 컨셉인 듯 하다.
-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교감한다는? 게다가 그녀의 신분은 시종. 그런데 왜 돼지의 시종이 되는 건가?
- 아무튼 이 애니의 제목은 '오타쿠가 이세계의 돼지로 탄생하다'가 더 괜찮을 듯.
- 대사의 분위기로 아니 애니니까 성우의 톤으로 모노로그와 대화를 선택하려는 노력. 하하. 아마도 소설에서는 폰트를 바꾸던 따옴표를 다른 걸 쓰는 걸로 했겠지?
- 아무튼 돼지의 욕망을 모두 이뤄주려는 미소녀 시종이라니. 역시나 대단. 이런 발상의 라이트노벨도 인기구나.
- 절반을 봤는데 등장인물이 딱 둘이다. 돼지, 그리고 제스 (여자 시종) 비슷한 장면의 반복. 말만 많네.
- 일일이 다 들어주지 말고, 부탁한 것만 들어주라는 돼지의 배려. 묘하게 아이러니 해서 웃기기는 하네.
- 완전히 돼지향이네. 아, 이번에는 닭들이 나왔다. 닭 중에서도 말하는 닭이 있으려나?
- 아, 역시 마법의 세계이다. 리스타라는 돌. 마법사가 생산해 준다고 한다. 일종의 에너지원이겠지? 여기도 마법이구나.
- 아무튼 무조건적인 배려의 미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다니. 전형적인 남자 아이들의 판타지인 듯.
- 그나저나 이런 식으로 1편이 지나간단 말인가? 팬티 하나 보여주고? 뭐지?
- 외모와 상관없이 괜찮은 마음만 보겠다는 건 모든 오타쿠들의 소망. 그 소망을 이뤄주는 소녀.
- 마지막에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녀의 독백이 나온다.
- 그녀는 돼지의 독백을 알아들으면서 돼지는 그녀의 독백을 모르다니 좀 너무한거 아냐?
마지막에 사람이 돼지가 되는 경우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금 이야기가 바뀐다. 암흑시대, 마법사, 사람을 동물로 바꾸는 마법. 돼지가 사람이 되는 방법은 그 마법사를 만나서 바꿔달라는 방법인가? 그래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모양이다. 팬티를 보여주지 말라고! 굳이 그렇게 클로즈업 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평가를 들려주지
게임을 보는 느낌. 일본의 1인칭 게임. 미소녀 키우기 뭐 그런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어째 1화를 봤는데 등장인물이 돼지와 소녀 밖에 없는지. 아, 닭도 나왔나? 싸게 먹힐 것 같으니 애니화를 한 건가? 아니면 이 이야기가 내가 모르는 무슨 이야기가 있는 건가?
이세계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여자나 밝히고 노는 건 딱히 작품성은 없다고 본다. 뭐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애니화까지 되었다고는 생각한다. 남의 취향을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나는 별로다. 이게 맞는 듯.
여정을 떠나면서 새로운 종족(?)을 만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사람을 동물로 바꾸는 게 쉬운 건 아니라고 했으니. 다만, 초반의 떡밥이 너무 없어서 감도 안 잡힌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다가 전생했더니 돼지였다. 뭐 그 정도일 거 같은데, 이런 섣부른 예측은 아무런 도움이 안될 듯.
난 여기서 하차.
'만화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옥락 등장인물 센타 - 통통한 정이 많은 해박한 아름다웠던 친구 (0) | 2023.10.19 |
|---|---|
| (보자)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우리나라 웹소설이 일본에서 애니화 되다니 (1) | 2023.10.18 |
| (봐라) 지옥락 1기 : 사형수, 사형인도인, 괴물 그리고 천선의 향연 (1) | 2023.10.16 |
| (말자) 외톨이 흡혈공주의 고뇌. 외톨이.. 공주.. 고뇌.. 중2병에 걸린 여자아이 이야기 (1) | 2023.10.15 |
| (보자) 장송의 프리렌 (2023~) 모험의 끝. 영웅 그 이후. 영원히 산다는 건. (0) | 202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