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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원작2

(말자) 티어문 제국 이야기 (2023, 애니맥스, 15세) - 내 취향이 아닐뿐. 충분히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 정확한 이름은 티어문 제국 이야기 -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 이다. 역시나 긴 제목은 라노벨이 원작. 꽤나 잘나가나 보다. 미국에도 출판이 되었네. 우리 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지 않나? 아무리 검색해도 모르겠네. 무슨 악녀 어쩌고 저쩌고 였던 것 같은데. 인생역전 스토리라고 하니 뭐, 내용은 전생 같은 것 일 듯. 1편은 죽는 것부터 시작하겠지? 실시간 감상 그림체가 순정 순정 하네. 시민들이 봉기를 일으킨 듯. 마치 레미제라블의 한 장면인 것 같은데.. 미리 앙뜨네와뜨 뭐 그런 건가? 황녀라 함은 황제의 딸인거냐? 아니면 황제의 부인인거냐? 갑자기 헷갈리네. 3년후라니. 3년을 살려놨는데 멀쩡하네. 왜 살려 놓지? 황녀가 감옥에 갔으면 보통 반역자일텐데. 단두대에 올릴.. 2023. 11. 5.
(보자) 약사의 혼잣말 (10.22~, 넷플릭스, 12세) - 라이트노벨 원작이다. 미스터리 장르라고 한다. 마오마오라는 약사가 궁내의 사건을 추리하는 건데 약간 대장금 같은 느낌이랄까? 대장금 의녀 맞지? 아무튼 차세대 만화대상인가? 거기서 2019년 만화 부분 1위였단다. 무슨 유저들이 주는 앙케이트 같은 것 같네. 참고로 다음 해는 언데드언럭. 이거 본 건데. 아무튼. 판타지가 득실대는 판에 미스터리라니 흥미롭다. 어디 한 번 볼까? 실시간 감상 https://youtu.be/z9JZB08qy44 시작부터 오프닝 달려주시고. 그런데 저 아가씨가 그 약사인가? 생각보다 요염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주근깨 투성이 아가씨가 나오는 걸 보니 그 아가씨가 여주인가 보다.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아가씨다. 아버지가 심부름을 시키면서 여자사냥이 많다고 알려준다. 플래그 아닌가?.. 2023. 11. 3.